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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-박진오 ABA금융서비스 금탑사업단 단장

관리자 2020-02-24 조회수 4,318

 

 

[보험신보 정두영 기자] 박진오 ABA금융서비스 금탑사업단 단장은 회사 창립 이후 첫 연도평가에서 사업단을 최고의 조직으로 이끌어 주목받고 있다.

 

150여명의 영업가족 누구 하나 소홀함이 없이 지원하고 관리한 것이 주효했다.

 

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 단장의 조직 관리 노하우를 들어봤다.

 

▲최고의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
-실적에 대한 압박이 비교적 없었던 것이 좋은 영향을 미쳤다. 영업이란 것이 잘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기 마련인데 대표와 본부장님들이 ‘항상 다음 달에는 더 잘 할 수 있다’고 응원해줬다.

 

이같은 분위기가 형성이 되다 보니 영업가족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고 활동을 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.

 

▲실적 압박이 적었던 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것 같다. 또 다른 비결은 없는지
-세심하게 동료들을 지켜보고 있다. 사업단에서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 부족한 것은 없는지, 활동하면서 힘든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상담 뿐 아니라 평소 표정이나 행동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.

 

나도 설계사부터 시작해 조직장까지 올라온 경우라 누구보다 영업가족들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.

 

또 판매자회사로의 이동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. 아무래도 전속에 있던 것보다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할 수 있다 보니 고객 확보가 더 수월하다.

 

▲정착도 잘되고 있다고
-설계사들이 가장 힘들어할 때가 갈 곳이 없을 경우다. 이를 제대로 해결해주지 못하면 도중에 탈락하기 마련이다.

 

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단에서는 고객DB를 충분히 제공해주는 한편 세미나, 친목 모임 등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.

 

또 시책이나 모집수수료 등도 투명하게 공개해 누구 하나 불만이 없도록 하는 것도 비결이라면 비결이다.

 

이밖에 영업에 필요한 어떠한 물품이라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부분도 동료들이 만족하고 있다.  

 

▲앞으로의 계획
-요즘 후배들을 양성하는데 더욱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.

 

20년 넘게 보험업계에 있으면서 쌓았던 노하우들을 전달해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후임들을 키우고 싶다. 지금보다 더 건강한 업계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싶은 것이다.

 

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은퇴하는 날 후배들에게 박수받으며 떠날 수 있을 것 같다. 끝으로 올해도 동료들이 승승장구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.

 

정두영 기자 jdy0893@insweek.co.kr